사당5동성당 게시판

쉬어 가는 자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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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국 [paul62] 쪽지 캡슐

2000-02-01 ㅣ No.504

2월2일 주님 봉헌 축일을 맞이하여

시므온과 안나의 기다림을 추측해 봅니다.

오랜 세월 기다림 끝에 나타난 사람은

메시아 예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기다림은 어떤 것입니까?

강자는 더 강하게

약자는 더 약하게

..................

좀 더 기다려봐야 하겠지만

마음은 여전히 무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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