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가톨릭합창단  울바우가  11월21일(목)  오후7시에  여의도 KBS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제1부는    저희본당에서   성가대를   지휘하고계시는   이상호(안드레아)

의지휘로   가곡 남촌, 사공의노래, 비발디의 땅에는평화, 베르디의오페라 히브리노예들

의합창, 여자보다 귀한것은없네 등으로   꾸며집니다,

제2부는  서울대교구 주교좌성음악감독겸  명동성당주임신부이신   백남용(바오로)신부님

의지휘로  케루비니의 레퀴엠이   국내초연으로  선보일예정입니다.

레퀴엠은  안식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진혼미사곡이라고하며   원래 가톨릭교회에서  장례

미사곡으로  사용해왔지만   그예술성이뛰어나   많은연주단체들이    즐겨연주하는

레퍼터리가  되었습니다

울바우는  바위처럼 우직하게  하느님을 노래하는  한울타리  신앙공동체라는뜻이며

1979년도에  현재저희본당  성가대지휘를하고계시는   이상호(안드레아)의창설로  이뤄졌

으며,30세에서64세가지  남성신자 직장인들로만  이루어진  순수 아마추어합창단입니다

노래를좋아하는  50여명의단원은  성음악보급과  노래를통한 선교봉사활동에도  일익을

담당하고있습니다   50여명의울바우단원중에는    저희사당5동   성가대에서 활동중인

홍학기(스테파노)가   베이스파트로,  이부기(요셉)이  제1테너로,  박경환(알베르토)

가  제2테너(LOW)로, 노동근(미카엘)이  제2테너(HIGH)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사당5동에  훌륭하신  지휘자님이  계신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위령성월을

맞이하여   영원한안식과  구원의소망을 바라는  이번정기연주회에    사당5동성당 교우님

들의   많은 관람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