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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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미
[liprose]
2009-02-17 ㅣ
No.
508
이땅의 아픔을 담으셨던 작은 가슴을
하느님 품에서 치유하시길 빕니다
저희 회사 미사때 몇 번 뵜는데
2007년 가을쯤에 오셨을때
너무 야위셔서 옷이 헐렁해보여
맘이 아팠습니다
끝까지 큰 사랑 실천하고 떠나시는
우리의 큰 별!!!
김 수환 스테파노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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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이강미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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