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408]노력하죠.우리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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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원 [wagostino]
2000-02-24 ㅣ No.2411
잘보았습니다.
서로가 서로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고나 할까요.
연말연시를 서로가 바쁘게 지내다가 보니 서로에대한 애정, 관심,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에 대한 공감의 장이 마련되는 것이 적었던 것이 아닌지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노력을 한다면 단시간 동안은 아니겠지만 극복(?)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방학때 뵙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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