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만족- 상처받은 천사를 위한 자장가 |
---|
어머니가 감격하시면서 깨달음을 말씀하셨다.
이세상 인간의 사전에는 있지만 인간의 마음에는 없는 단어가 있다.
무엇인줄 아는냐?
’만족’이다.
돌아온 생애를 찬찬히 바라보면 만족은 없었더구나!
일시적 만족이외에는
하느님께 만족하지 못하는 그것을 봉헌할때
하느님은 그 봉헌을 만족해 하신다.
그럼 우리에게는 기쁨과 평화가 오는 것이다.
만족의 주체는 내가 아니라 주님이셨다.
내가 너를 너무나 사랑하여
늘 걱정하면서
늘 나는 너에게 부족한 어머니였고 ........
하지만 그렇게 생각한 그 모든 것이 나에게는 참 힘든 짐이더구나!
일주일에 한번 방문을 열고오면 즉시 금방가겠지 하는 애절한 이별이 생각난다.
아직도 떠나지 않았는데 이별을 당겨 서운해 하는 나였다.
만족의 주체는 내가 아니란 것을 난 알았다.
* 노래는 뱅크의 상처받은 천사를 위한 자장가!
나 때문에 노심초사 기도하시는 나때문에 상처받은 천사인 어머니를 위해 이노래를 받칩니다.
어머니 저는 어머니께 늘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