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어찌 된일이지?

인쇄

이인화 [ilee] 쪽지 캡슐

1999-10-02 ㅣ No.1007

+찬미예수님

 

하루 종일 쓰고 싶은 유혹을 달래면서 지냈건만..

일 보고 늦게 귀가하여 들어왔더니

아니 이건 누구의 짓인감?

백학사님? 신부님?

 

하여튼 번호는 날아가 버렸네요.

사람이란게 참 간사해요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것이..

 

좋겠다 이제 힌시간 반 후면..

인화 몫까지 열심히 즐기세요

얼마나 맛나는 것이 많을까?

 

오늘은 인화는 머리를 싹뚝~~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떠나기 전 저는 단발이 있습니다.

지금은 약간의 앞머리도 있고.

색깔도 변하고...

 

하여튼 울 한강식구 가족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지요.

전화 기다리면서...(형진아버님의 협박 기억하시죠?)

 

우리 굿뉴스 마스코트입니다... (모르셨죠?)

이름은 ’보그미’랍니다

귀엽죠

 

 

 

 

 



4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