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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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2002-10-05 ㅣ No.566
변하려 기도하였다. 나를
그렇게 가슴앓이로 기도하다가 변했다.
그래서 행복했다.
내가 변한줄 알았더니 .........
그분이 변하셨다.
바꾸려 기도하였다. 나이외의 것들을
그런데 게으르게 되었다.
그래서 못마땅했다.
내가 게으른 줄 알았더니
오히려 잘되었다.
그것은 무의미한 기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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