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바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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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스딩!
늘 바위처럼 산 네가 오늘도 바위가 되어야하는 우리의 삶을 이야기 하면
뜨거운 마음과 투명한 눈물이 눈앞을 가리운다.
아버지의 병상에서 눈물을 보이기 싫어
옥상에서의 바위인 너의 눈물을 내 보았을 때
세상은 저녁 노을에 붉게 물들고
너의 눈빛도 발갛게 되었지!
형인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얼마나 많이 이별해야 할지 모르지만
오늘도 가장 바위에게 힘되는 것은 장미를 선물하는 것 밖애 없음을 ........
내 묵주가 너에게 안식의 노을이 되길 바란다.
호수에 든든한 바위가 되어다오
바위에서 흐르는 눈물로 내 호수가 채워져도
나의 호수에는 기도의 노을이 퍼진다.
내가 제단에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너가 바위가 되어주었기 때문이다.
아오스딩의 고백처럼 "제단에서 바위인 너를 기억한다."
+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바위!
바위에서 쓴물이 나와 이스라엘이 그 광야를 건너지 않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