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굽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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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연 [ichthys33]
2008-02-27 ㅣ No.8776
성녀(聖女) 테레사 수녀가 한 어린이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있을 때 인근 주민이 물었다. "수 녀님은 수녀님 보다 잘 살거나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안 드시나요?" 이 질문을 받은 테레사 수녀는 손을 잠시 놓고 대답했다. "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위를 쳐다볼 시간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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