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이인화 누나와 동규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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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민 [chitm1] 쪽지 캡슐

2000-06-14 ㅣ No.3343

 안녕하세요..

 

 태민이에요.. 제가 왜 두분에게 글을 쓰냐면..저번에 올린 저의  special thanks 에

 두분이 빠져 있어서..(미안해요..~!) 글구 하고 싶은 말도 있었고.

 

 먼저 인화 누나..그리 많이 알지는 않지만 어렸을적부터 봐왔었고..결정적으로..

 안종은 누나 알죠 사촌이라던데..저랑 같은과 1년 선배인데..누나 알더라구요.

 종은이 누나가 저 대개 많이 이뻐하거등요..(귀엽다구..헤헤) 종은이 누나가

 안부 전해달라고 했는데 까먹고 있었네요..한번 연락해봐요..제 애기 많이 해줄꺼에요..

 이번에 서울 못 온다고 그러던데..아쉽네요..별로 친해질 기회가 없었는데..겨울엔

 볼 수 있을려나.. 정은이 누나랑 윤주누나 한테 가끔 연락하던데..바쁘실텐데..

 성당일 까지 신경 써주니 대단하네요..  다음에 뵐수 있으면 꼭 뵈요..

 

 글구 동규 선생님.. 밑에 글을 보니 많은 자식들을 거느리고 계시던데..안타깝에 저는   이제 대부를 만들 기회가 없어서..

 저도 느끼는거지만 선생님 참 매력있읍니다.. 사람을 참 편하게 대해주고요..힘드신 훈련 받고 온거 축하하고요..얼굴이 많이 탔던데..보건소에서도 열심히 환자들 치료하세여..

 담에 정식으로 의사 되면 저도 특별 환자 케이스로 받아주시길..

 그럼  millenium doctor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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