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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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좋아! 잘 챙겨 주거든..
고마워. 전화로도 충분 했는데...
지난번에는 buyer 와 함께 회사로 가던 차중이어서
멀리서 반가운 사람 한테서 온 전화인데 제대로 못 받았어.
미안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젊음이 있을때,
맘꺽 공부하고, 사회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의지함이 없이, 스스로의 삶을 챛길 수 있는 것
크나큰 축복인것 같아.
그래도 주님껜 기도하고, 의지해도 좋겠지?
-from aloisy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