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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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paul0907] 쪽지 캡슐

2009-02-17 ㅣ No.394

 
 
추기경님.....
 
당신은.... 예수님의 모습을 닮으셨던 가장 아름다운 분이셨습니다.
 
떠나는 순간까지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던 추기경님....
 
추기경님과 같은 시대를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제 평안히 하느님 품에 안기시어....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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