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어제는 너무 슬퍼 글도 못남겼습니다. 주님 곁에 고이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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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훈 [ewoohee] 쪽지 캡슐

2009-02-17 ㅣ No.396

어제 저녁 선종소식에 이땅의 큰 사랑을 잃은 슬픔에 온 밤을 앓았습니다.
어려운 시절 우리를  사랑으로 감싸안으시며 위로하신 큰 사랑나무
 
우리가 받은 사랑의 크기를 알기에 추기경님의 고단함도 이해됩니다.
이제 주님의 품에 고이 잠드소서.
 
감사한 마음 어떻게 할까요? 
남은 시간 당신을 본 받으려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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