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Endles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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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8-17 ㅣ No.245

착하다는 것을 라틴어로 좋다는 것을 라틴어로 하면 Bonus 형용사. Bonum 명사이다.

 

 

영어에 보너스라는 말의 어원이다.

 

착하다는 것의 한국말로는 교회네에서 선하고 착하고 좋다는 3중이상의 의미가 내포된 더 바다와 같이 큰 의미를 알수 없다.

 

다음의 글은 신학교 수업시간에 정의채 신부님의 중세철학서를 공부하고 내용이 좋았던 것을

 

영성적으로 반추하여 실어본것이다.

 

Bous 즉 좋다는 것은 매우 넓은 의미이므로 넓은 의미의 해설은 원인 결과 적인 방향성에서 또한 작은것에서 근원에서 출발하여 왜 그렇게 넓게 되었는가를 따져야 한다.

 

좋다는 것의 출발점은 관계성이다.

 

주체와 객체과 대는 대상성이 있다.

 

나는 무엇을 좋아한다. 무엇이 좋다라는 말은 좋아하는 나! 그리고 대상이 무엇이 필요하다.

 

물론 내가 착해보이고 좋을 때가 있는데 그것도 주체와 목적이 다른다.

 

여기서 기도의 필요성과 본질적 원리가 나오나 이것은 다음에 기도도움이 에서 말하기로 하고

 

좋다는 것은 바로 자기존재인식과 대상인식이 동시에 있어야한다.

 

 

좋다는 것은 다음으로 시간성을 갖고 있다.

 

한시적 좋음과 영원한 좋음이 있다.

 

만약 좋다는 존재가 너무나 일시적이라면 그것은 통상적으로 쓰는 좋았어요! 수준의 언어이다.

 

여기서 말하는 좋다는 것은 영원성을 내포한다.

 

만약 내가 사랑하는 이가 영원한 존재가 아니라면 난 늘 그리워하다 힘들것이고 그 한시적 사랑은 그냥 하루살이의 애절함이다.

 

그리고 만약 사랑받는 나는 100년 살고 끝이고 나를 사랑하는 이는 영원하다면

 

난 애초부터 그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영원히 사랑받고 싶고 그렇게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다는 것은 신의 경지이다.

 

우리는 가끔 지옥같다. 내지는 죽고 싶다. 아니면 그반대로 천국같다. 살것 같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좋으신 하느님 안에서의 은총과 멀어짐의 느낌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하느님은 늘 좋으신 분이시지만 우리의 게으름과 기도부족으로 우리는 그것을 가끔 느끼는 것이다.

 

멍청한 붕어가 가끔 자신이 물속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것 처럼!

 

따라서 우리가 좋다는 말 착하다는 말은 참으로 우리 각자의 수중에서의 발견의 수준과 질의 차이이다.

 

같은 사건안에서도 사랑과 기쁨을 느끼는 정도가 이해의 정도가 다르다.

 

 

다음에 좋고 착한 관계는 대상자 즉 서로 좋아하는 관계의 전능성과 영원성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우리가 영원한 존재가 아니라면 즉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한다면

 

영원한 하느님과 찰나의 사랑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좋으신 하느님은 우리를 영원한 생명츨 상속받는 자녀가 되기 위해 당신아들을 제물삼으신 것이다.

 

당신 혼자만 영원하신다면 난 이렇게 표현한다. 늘 외도하시는 하느님!

 

진정한 사랑은 영원한 존재사이에서만 가능하다.

 

무엇을 한다고 한다면 그것을 제거하는 존재적 우월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좋다는 것은 선하다는 것은 자유의지를 갖고 해야 한다.

 

하느님은 우리가 당신을 사랑해 주길 바라시지

 

사랑하도록 억압하거나 강요하지 않으신다.

 

 

이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사랑이다. 그런의미에서

 

가장 영원한 자유의지의 자연스러움이 사랑이며

 

가장 이해하기 쉬운(?) 것이 하느님 사랑이다.

그런의미에서 자유롭고 주체적인 좋음, 착함, 사랑은 영원한 자유의지의 발로이며 주체적인 행동이다.

 

따라서 우리의 사랑은 영원해야하며 늘 영원하다.

 

사랑하는 사이들이 서로 조급해하고 구속하고 이기적이고 두려워하고 조건적이고 일시적이라면 그것은 나쁜것이다. 나쁜것 이것은 악이다.

 

악이 무엇인지는 다음시간을 기대하시라!

 

오늘 이 글 어려우 면서도 쉽고 재미있으면서 좀 어색합니까?

 

 

안좋은 제머리와 영혼으로도 이해되었으니 여러분은 이미 아는 것이겠지요?

 

아따1 겸손을 가장한 고급교만 한번 부러봤습니다.

 

하느님의 끝없는 사랑을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늘 사랑해 주시라 기도하면서 이노래

 

Endless love 를 주님께 올립니다.

 

누굴 한명 30만년만 사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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