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9011 |
---|
제목 :길이 보였다.
9: 구원의 삶으로 초대된 너와 나 우리였다. 0: 어둠과 무의 고통속에서도 우리는 살아가야한다. 사랑의 근원이신 하느님이란 빛으로! 1: 하나로 태어나 그렇게 나 하나 인줄 알았다. 1: 그러나 사랑하는 우리는 나 아닌 또 다른 하나임을 이제 이루었다.
우리는 구별되는 하나 하나의 존재들이지만 늘 사랑해도 0 (영)되는 영원한 존재이다.
예수님은 복음서에서 아무리 해도 끝이 없는 의무가 있다고 하셨다.
사랑의 의무가 그것이다.
예수님은 들에 핀 아름다운 꽃보다 우리를 더 아름답고 귀하다 하신다.
예수님을 사이에 두고 함께 가던 두 제자 처럼
9011 ( 구원 0- 무와 허무와 애잔함 그리고 삶, 1 나, 1 너 그리고 우리!)
이젠 0인 길이 보이리라가 아니라 보였다.
이가을의 문턱에 사랑의 추억과 앞으로의 사랑의 나날을 축하하며 이곳을 띄운다.
꽃밭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