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추기경님의 쾌유를 빕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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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2008-10-11 ㅣ No.19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은 결코 감정이나 느낌이 아닙니다. 감정에서 시작되고 감정이 식으면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사랑은 의지에 속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사랑하겠다는 결심에서 출발하여 이 결심을 지키는 의지로써 지속되는 것입니다.
<캐리커처/박우철 도밍고>
추기경님의 애창곡/사랑해 당신을
나는 행복합니다.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 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이랑, 보고 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입,
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남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 줄 수 있는 가슴을 가진 나는 행복합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에서
Ain Vares 의 성화 그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6
예수님 탄생
루가 2,6-7
천사가 기쁜소식을 전하다
루가 2,8-14
유다의 왕으로 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
마태 2,1-2
구원자가 나셨다
갈라디아서 4,4-5
임마누엘
마태 1,23
넓은 길과 좁은 문
마태오 7,13-14
회개의 열매를 맺으라
마태 3,8.10
잃었던 아들이 돌아오다
루가 15,11-32
예수께서 부활하셨다
마태 28,1-7
새로남
요한 3,5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그대로 하라고
본을 보여준 것이다
요한 13,15
성령이 오순절에 오시다
사도행전 2,1-4
온세상아
야훼께 환성을 올려라
시편 98,4-6
나와 내 집은 야훼를 섬기겠소
여호수아 24,15
Ain V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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