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봄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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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81110506] 쪽지 캡슐

2008-03-20 ㅣ No.8866

 
☞ 청계천 산수유 `활짝`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8도를 기록하는 등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시내 청계천변에 산수유 꽃이 활짝 피었다./김영우 기자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서울의 낮기온이 한때 18℃에 달하는 등 따뜻한 기온을 보인 18일 한 시민이 산수유가 핀 청계천을 산책하고 있다. ▒▒☞[출처]한국경제

☞ 매화꽃 꿀 따먹는 동박새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9일 제주시 한라수목원에 매화가 만개하자 동박새가 매화꽃의 꿀을 따먹고 있다. 동박새는 꽃을 옮겨 다니며 꿀을 먹기 때문에 꽃의 수분(수정)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게 한다. [이충우 기자] ▒▒☞[출처]매일경제

☞ 완연한 봄 날씨 서울도 개나리 활짝


★...따뜻한 날씨가 계속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에 심어진 개나리가 활짝 꽃망울을 열고 꽃의 계절이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출처]매일경제

☞ 봄비..개나리 '활짝'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9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도로변에 개나리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부산=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봄비 맞는 개나리=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9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도로변에 개나리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출처]한겨레

☞ 활짝 핀 속리산 복수초


★...완연한 봄 기운 속에 속리산 토종 야생화인 복수초가 예년보다 1주일 가량 일찍 수줍은 꽃망울을 터트렸다 ▒▒☞[출처]동아일보

☞ 하얀 속살 드러낸 배꽃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8일 전남 나주시 산포면의 한 나주배 재배농가에서 아낙네들이 새하얀 꽃망울을 드러낸 배꽃에 꽃가루 수정작업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향기나는 호접란에 농가 소득 향상 향기 솔솔
충북농기원 국내 최초 개발… 전문생산단지 조성 박차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향기나는 호접란 개발에 성공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기원 윤종선 박사(49)는 지난 2003년부터 호접란의 일종인 ‘도리테놉시스’ 모본에 나도풍란을 인공교배하는 방식을 연구 5년만에 향기나는 호접란을 개발했다는 것.
꽃이 크고 나비모양인 호접란은 개화기간이 길고 꽃이 아름답지만 대부분 꽃에 향기가 없다.
▒▒☞[출처]대전일보

┗☞ 동물관련 포토뉴스 ☜┛

☞ 지리산 고산습지에 서식하는 까막딱따구리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작년 한해동안 지리산 고산습지인 `왕등재습지'에 대해 정밀조사를 벌인 결과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까막딱따구리 등 348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왕등재습지는 지리산 해발 967~970m에 위치한 고산습지로 길이 110mㆍ폭 2~32m, 면적 2천170㎡에 달하는 이탄(泥炭)습지다. 빗물과 2개의 유로에서 유입되는 인근 지하수를 수원(水源)으로 습지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사 결과 습지에는 뻐꾹나리, 창포 등 58종의 식물과 멧돼지를 포함한 13종의 포유류, 새매 등 72종의 조류, 저서형 대형 무척추동물 39종, 물먼지말류 등 담수조류 158종 등 모두 348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사진은 왕등재습지에 서식하는 까막딱따구리./연합 ▒▒☞[출처]경남신문

☞ 재갈매기 한강으로 날갯짓
작년보다 50% 증가, 서식공간 확장 여파


★...다른지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재갈매기의 군무모습.
매년 한강을 찾는 재갈매기지만 올해들어 그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한강의 하상이 높아지면서 개펄이 발달하고 사구가 넓게 형성돼 서식공간이 늘어난 탓이다.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이사장·윤순영)는 18일 매년 6만마리 정도이던 재갈매기의 개체수가 올해는 10만여마리 이상으로 관찰돼 50%이상 많아졌다고 밝혔다
▒▒☞[출처]경인일보

☞ 철원서 6회 연속 쌍둥이 송아지 낳아 '화제'


★...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리에서 한우를 키우고 있는 신종군(41) 씨가 최근 6번째로 얻은 쌍둥이 암송아지를 보살피고 있다. 신 씨가 2000년 귀향하면서 구입한 이 한우는 2002년 첫 쌍둥이 송아지를 낳기 시작해 올해까지 무려 6쌍의 송아지를 출산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암컷 쟁탈전


★...두꺼비 수컷들이 황소개구리를 집단적으로 압박하고 있는 모습이 본보 카메라에 포착됐다. 17일 진천지역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얼눅무늬를 지니면서 밑에 깔린 것이 황소개구리다. / 노승혁 ▒▒☞[출처]중부매일

┗☞ 농심 포토뉴스 ☜┛

☞ 뻘판 씻어내는 아낙의 손길


★...바닷가에도 봄이 왔습니다.
해안 어촌 아낙네의 일손도 이때쯤이면 바빠집니다.
썰물이 빠져나가기 바쁘게 자신의 키보다 더 큰 뻘판을 타고 수십 리 진흙밭 벌판을 내달립니다.
조개, 바지락 채집은 여인네들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중노동입니다.
하지만 일을 끝내고 뻘판을 씻어내며 내일을 준비하는 아낙의 손질에는 웃음이 묻어납니다.
동료들과 봄이 오는 남쪽 바다를 노래하며…. 사광회, 전창욱 作
▒▒☞[출처]매일신문

☞ 생기돋는 1년 희망 농사


★...영동지역에서 표고버섯 농사준비가 한창이다. 19일 영동군 영동읍 들녘에서 아낙네들이 전기드릴로 구멍낸 참나무 원목에 종균을 넣고 있다.<영동=육종천 기자> ▒▒☞[출처]대전일보

☞ 봄 들녘 소 쟁기질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면서 농촌 들녘이 바빠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한 들녘에서 농부가 소쟁기질로 밭을 갈고 있다. 채원상 기자 ▒▒☞[출처]충청투데이

┗☞ 교육관련 포토뉴스 ☜┛

☞ 세족식…섬김의 마음으로


★...명지대 교수 68명은 18일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학생들의 발을 손수 씻어주는 '세족식'을 가졌다. 유병진 총장(맨앞 오른쪽)이 학생의 발을 씻어주고 있다. 김병언 기자 ▒▒☞[출처]한국경제

☞ 법정스님 “섬진강 매화가 날 기다릴텐데” 6년만에 인터뷰


★...자신의 저서에 친필 사인을 하고 있는 법정 스님. 소식을 듣고 찾아온 신도들이 평소 사진 찍기를 마다하는 스님 곁에서 연방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스님은 “내가 앓고 나니 ‘사진 인심’도 좋아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출처]동아일보

☞ 칠곡서 조선시대 추정 십자가 발견


★...경북 칠곡군 왜관읍 봉계리 골프장 예정부지에서 발견된 조선시대 천주교 박해 때의 것으로 추정되는 청동 십자가.(연합뉴스) ▒▒☞[출처]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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