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Re:신부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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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신부님
미사 다녀왔습니다
토마가 좋아하긴 하는데 아쉽게도 담주부터 방학이래요
한달을 또 이렇게 쉬어야 하니...
담주엔 성사를 드리고
토마의 매일미사 참석 도장을 위해서라곤 하나
매일미사도 가려고 합니다
주님안에서 살았던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힘들때마다 항상 신부님이 생각납니다
신부님에 대한 믿음
우리를 항상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실꺼란거
흔들린적 없거든요
좀 귀찮은적은 살짝 있었지만...
신부님 그럼 담에 또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ㅎㅎㅎ
참 한국은 언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