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영원한 생명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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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혁 [tgif] 쪽지 캡슐

2009-02-17 ㅣ No.338

주님,
 
친 아버지 같고 친 할아버지 같은 추기경이 저희 품에서
하느님의 품으로 갑니다.
사랑의 하느님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의 영원한 안식 허락하심을
믿나이다.
 
성모님 이 모든 기도 하느님께 전구하여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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