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사랑의 씨앗을 이 세상에 뿌리신 추기경님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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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영 [seomaria] 쪽지 캡슐

2009-02-17 ㅣ No.349

항상 웃으면서 밝은 미소와 사랑으로 항상 모든 사람을 바라보셨던 10여년전의 일이 생각납니다
할아버지 같고 아버지같고 오빠같으면서 나의 옆의 동반자 같았던 나의 정신적 지주였던분....
아마도  그때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당신의 사랑과 은총을 느꼇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당신의 뜻을 이어받아 당신의 생각을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마더데레사보다도 그 누구의 위인들보다도 우리 곁에서 몸소 보여 주였던 살아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러기에 더 애뜻하고 더 가슴이 미여져 옵니다.
부디 그 씨앗을 우리의 가슴에 심어 주셨기에 이제는 편히 쉬쉽시요...
저희들 모두는 그 씨앗의 꽃을 피워 당신의 뜻에 보다을 하려 합니다.
아버지의 곁에서도 저희를 잊지 마시고 보살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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