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have a nice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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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명 [feelingme] 쪽지 캡슐

1999-09-23 ㅣ No.242

안녕하세요..

전 멀리서 사당5동을 지켜보는 이랍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사람이지요..

 

사당5동을 뜬지도 언 9개월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마음만은 그곳에 있답니다.

다들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내일이면 추석이네요..

다들 추석잘보내세요..

특히 신부님...볼링하다가 다치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신회장..잘 지내라..편지좀 하구..나가면 날 피해다니는게 좋을껄..

 

재학이형...저번에는 고마웠어요..나중에 형수님이랑 같이 한번 만나죠..

 

오창훈..나에게 그런 큰 비밀을 숨기다니..너에게도 짝이 생겼구나...

 

안영준..빨리 군대가.......

 

영종이형..비록 점프는 못했지만 다음에 제가 술 한번 사지요.

 

대우형..(아직도 자전거 타고 다니시나?)행복하세요..

 

윤주..둥그런 보름달을 보면서 니 얼굴을 떠올리마...

 

옥남이..날라리 XX(<--보안에 위배되서 직업은 삭제..)라고 구박 좀 그만 해라..

 

그리고 중고등부 교사회 family...항상 학생들을 위해 고생하네요

 

분도형..차기대권은 형에게...(좀 무리가 있군..)

 

낙원이형..맨날 얼굴만 보지말고 언제 술이나 사줘요.

 

용균아..제발 한 우물만 파라..바람둥이 같으니...

 

소미누나..다음에도 영화한편..알았지..

 

머리가 나빠져서 더 생각나는 사람이 없네요..

 

다들 좋은 추석 되시기를...

 

그럼 저는 이만..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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