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이제는 주님의 품에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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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sjhw74]
2009-02-16 ㅣ
No.
56
갑작스런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 소식에 가슴이 철렁거렸습니다.
항상 어려운 이들 편에서 함께 하셨던 김수환 추기경님...
이제는 하느님의 품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기경님 사랑합니다.
"별은 지느것이 아니라 잠깐 숨는 것입니다.
더 밝은 빛을 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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