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하느님에 품에서 편안히 머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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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배 [sinqw] 쪽지 캡슐

2009-02-17 ㅣ No.336

존경하는 김수환 추기경님....
 
어릴때 부터 존경하고 우상처럼 생각하였던..
저에겐 큰 별이었던 추기경님이 떠나셨다니...
세상에 이래 저래 치여 살다보니까..성당에도 잘 못나가게 되고..
하지만..마음속 깊은곳에 항상 하느님이 배풀어주시는 하루하루 모든 은총을
감사하며..기도 빼먹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에 저희 곁을 떠나심이..저에게는 너무 큰 충격입니다..
하지만 하느님에 가까운 곳에서..저희를 생각하시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그곳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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