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로사는 넘 기뻐요 ...

인쇄

조로사 [rosacho] 쪽지 캡슐

1999-12-16 ㅣ No.354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본당 게시판에 제 이름을 불러 주시는 선생님과 보좌 신부님 ... 어찌 이 고마움을 표현 해야할찌 ... ^.^ 어젠 이곳에 와서 첨으로 초등부 선생님들께 전화을 했어요 언니들은 아무도 안 받으시더군요 지해언니, 룻샤언니, 왜 전화 안 받으습니까 ^.^ 글구 아나스타샤 언니는 전화번호을 몰랐구 글구 울 김젬마 선생님께두 못 했어요 울 김젬마 선생님께 꼭 안부 전해주세요 홍주오빤 전화번호을 몰랐구요 .. 그런데 78들 너무하드만 .. 흑흑 아무두 안 받아 ... 오안젤라 전화기 빨랑 고처라 ... 목소리 듣고싶당 ... 글구 김안젤라 왜 안 갖구 다니는 거양.... 미령이두 연락 안 되더라 ... 글구 내가 사랑하는 80들 ... ^.^ 괴외 도중에 전화 받은 오잼마 ... 핸드폰이 생겼으면서 언니한데 연락두 없구 ... 울랄라 ... 너 언니한데 연락한다구 약속했쥐 연락 기다릴꺼야 학교에서 치얼리더 하느냐구 바쁠텐데 성당 일두 열심히 해줘서 넘 고맙다 ... 글구 울 금쪽 같은 범수 ... ^.^ 유일하게 내 목소리를 기억 해준 범수 .... 무쥐 고마워하구 있단다 ...^.^ 글구 헬렐레는 연락 안 되더라 ... 끝으로 자다 말구 전화 받은 울 실비아 끝으로 라구 했다구 삐지지 마라 원래 주인공이 마지막이야 ^.^ 누구야 누구 ....??? 울 교무에 신비감을 넘보는 것이 ...^.^ 울 실비아 파악파악 밀어주세요 울 실비아가 신비감이 사라지고 있다구 슬퍼한답니다 .... 글구 80들 중에 실비아 자리 넘보는 사람이 있는감 ... 그러쥐 마라 .... 지금 실비아가 두려움에 떨고 있단다 ... 그런데 실비아 보좌 신부님이 진짜 호빵맨 같다구 ???? ^.^ 이정도면 존재 자체가 히미하다는 실비아에 이미지 파악 심어준거쥐 ... ^.^ 글구 울 안학사님.... 주말엔 본당에 계신다는 소식 들었어요 방위라서 그런거야 라는 제 말에 실비아 .... 약간에 힘을 주면서 아니야 카추샤야...라구하더군요... 그래서 미국 방위두 방위인거야 ...라구했죠 ...^.^ 글구 보좌 신부님 고맙습니다 ... 게판에 제 이름을 ...흑흑 .... 담에 올리실 보좌 신부님에 사진이 궁금한데요 오늘 기말을 끝으로 전 겨울잠을 자려구요 ..... 그래서 개강을 해서야 보좌 신부님 사진을 볼 수 있겠네요 주임 신부님 안녕하세요 ...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용 ... 로사는 이글를 끝으로 겨울 잠에 들어 갑니다 .. ^.^ 실은 오늘 기말이 끝나서 겨울 방학에 들어가요.. 결 방학이라구 해봐야 3주정도 밖에 안 되지만... 제가 다시 결잠에서 깨어나면 본당 게시판에 젤 먼저 인사드릴께요 성탄 예술제 잘 하시구요 동요제두 잘 하세요 그럼 전 이만 .... 아참 !! 실비아 언니가 밀레니엄 편지 기다린다... ^.^

4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