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행복한 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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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시렁 궁시렁~*
잉~앞으로 난 쫄쫄 굶고 살아야 해요..흑흑!
왜냐면 흑흑...
울면안돼 뚝 울면안돼 뚝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에겐 선물을 안 주신대요..
히~*
오늘은 초등부 교사들과 실탄을 쏴주기로 약속한 날이었다.
물론 오늘이 아니구 첫눈 오는날..
범수와 홍주오빠의 농간<--;>으로 휘말리게 된 사연이긴 하지만..
가끔은 박수 세번으로 모든 것이 결정나는 우리 초등부 교사회가 난 정말 무서워~*
어쨌든 가난한 관계로 떡볶이를 쐈다.
그런데 왜 초등부 교사들의 수가 그렇게 적었지?!
어쨌든 다들 잘 먹고 간거 같아서 기분은 좋다...
다만 내가 몸이 별로 안 좋았던 관계로..--;
에~~?? 홍홍..실은 내가 속이 꽉차지 못해서리..
전혀 안 그렇게 보이지만 잘 베실거림..믿거나 말거나..
에궁..낼두 출근을 해야하는데...정말 몸이 안 좋다.
어디 요양하러 가고싶어..잉*~
끼익..신부님...그냥..농담이예여..흑! 저를 다른 곳으로 보내려 하지 말아주세여..
전 사당5동에 뼈를 묻을 것입니다..
흑흑..내치신다는 그런 말씀은 제발 마셔요...*^^*
자~초등부 교사 여러분!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사당5동 교우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더불어...새로이 시작되는 한주..
기쁜 맘으로 주님 맞으실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 준비가 되셨다구여?! 그럼 준비 되신 분은 글 추천도 바랍니다. 꾸욱~*
헤헤...쩡이는 사기꾼..홍홍*^^*
1999년 12월의 어느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