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십니까...99년 예사랑터 청년연합회 회장이자 2000년 대희년 회장단의 기획부장을 맡은

신주호 베드로 입니다.

처음이시라 힘드실 꺼라는거 알고 있지만 부탁의 말씀드릴까 함니다.

저희 청년들의 마음은 아직 ’주님안에 하나’라는 말에는 너무 모자란 자리에 있습니다.

이제는 보좌신부님도 오셨고... 우리 청년들도 한잘에 모두 모일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에는 언제나 보좌신부님과 저희 청년들을 대표하는 회장단이 항상 준비하고 바라보며

주축이 되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보좌신부님의 빈 자리가 저희에게는 너무나도 큰 마음의 빈 자리 였습니다.

이제는 저희에 중심이 되어 저희와 함께 우리 본당 발전을 위하여 같이 노력해 주십시요.

죄송합니다. 너무 빨리 이러한 이야기를 꺼낸것 같기도 하고...참 죄송합니다...

그럼 나중에 성당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