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추기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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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란
[tomoru]
2009-02-17 ㅣ
No.
300
추기경님께서 선종하신지..8시간뒤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한번도 직접 제눈으론 보지못했지만...화면속에 추기경님의 온화한 웃음은 제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것만같았습니다..
그런 추기경님께서 아버지품으로 가셨다니...
부디 그곳에서도 인자한그모습그대로.. 평안한 안식을 누리시길...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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