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도울 수 있으면 돕고 안되면 하느님께 맡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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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보 [peters1] 쪽지 캡슐

2000-03-20 ㅣ No.175

 

  기회와 여유가 되면 도와주고, 그럴 형편이 안되면 하느님께 맡기는 것이 좋겠어요.

 

  자선은 당사자가 알 수도 있는 상황에서 공개적으로 평가할 것이 아니라, 가능하면 남모르게 실천하는 것이 좋겠어요.

 

  어려운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불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섣부르게 판단하다가 혹시라도 해당 당사자에게  이중의 고통을 안겨주는 일은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건에 대해 더 이상의 논의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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