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신학생 신희도 세자 요한 입니다.

 오늘 제가 제대로 신학교 안내도 해드리고 설명도 (변변치 못하겠지만 ^^;) 해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어제 성소 주일 맞이 작업(?)을 하고 땀에 절어서, 오늘 손님 맞아야 한다는 생각에 오밤중에 찬물 목욕을 했더니만... 몸살 감기가 와버렸답니다 ^^;;

 그래서 열은 불덩이 같이 나고 목도 아프고 몸 군데군데가 쑤시고.. 며칠간 무리를 했더니 쌓였던 피로가 폭발했나 봅니다. 지금은 다행히 약을 먹고 좀 괜찮아 진 것 같습니다.

 오늘 중고등부 선생님들 수고하셨구요, 중고등부 학생 여러분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접대(^^;;;;) 제대로 못 해드려서 죄송하고요, 방학 때 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참, 신학생 왕따 안당하게 하려고 많이 노력해주신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