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님은 바람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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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먼 곳에 계신 분이 아닙니다.
마음의 방향을 바꾸면 각자의 마음에
하느님을 맞이 할 수가 있습니다.
'회심'에는 지금까지의 잘못을 뉘우치는 회심,
마음을 하느님께로 향하게 하는 회심,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관심을 갖는 회심 등 여러 양상이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 제외됨 없이 모두 필요합니다.
사람과 하느님께 마음을 열도록 하십시오.
비록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일생 동안 한다 해도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찬미예수님 **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예년에 비해 비교적 짧고, 비의 양도 적다는 보도가 있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을 참 사랑합니다.
물론 지리지리한 장마기간을 약간 빼면 더 사랑스럽겠지요.
좋은 계절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너무나 기쁘고,
위에 말처럼 사람과 하느님께 마음을 활짝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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