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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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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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7 ㅣ No.8072 부자가 되겠다고 마음먹기 이전에 "나는 이미 부자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보기 바란다.
대치동에 살면서 강남역에 빌딩을 갖고 있는 '사모님'
은 화장실에 갈 때마다 남편에게 먼저 물어본다.
이들은 둘이 모두 화장실을 사용한 뒤에야 물을 내린다.
300억 재산가가 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았다.
식구들은 모두 모여들어 뭐라고 유언을 남길지 궁금했다.
부자노인은 숨을 몰아쉬면서 간신히 입을 열었다고 한다
" 불...꺼...라...! "
전기요금을 아끼라는 훈계였다.
부자를 꿈꾸기 시작했다면 먼저 10원이라도 절약하고
절제하는 습관부터 들여야한다.
부자 되기의 시작은 큰 돈을 모으겠다는 결심에 앞서
있는 돈부터 지키는 실천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ㅡ부자로 가는 스쿨버스. 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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