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그냥 한번 둘러보고 흔적 좀 남길까해서 들어왔는데

여기까지 오기가 참 힘드네요. 한 3분~5분은 까먹은 것 같애요.

통신하면서 이렇게 많이 듣던 이름들이 올라온 것을 본 것은

처음인 거 같네요. 그래서 더 반갑네요.

아! 저는 아시는 분은 아시고 또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겠지만

초등부  진정현 루시아라고 합니다. 모르시는 분이 더 많겠죠?

당연한 얘기........

오랬만에 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라 지금 정신이 없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종종 들어와서 아주 따끈 따끈하지는 않겠지만

미지근한 얘기라도 남겨놓고 갈께요.

비록 홈페이지는 없지만 게시판이라도 있으니 좋군요.

다들 행복하시구요......

                               5월의 어느 더운 여름날에....

                               초등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