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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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2001-06-27 ㅣ No.197
축일 선물로 빤스를 선물 받았다.
포장을 뜯는 순간 나는 얼굴이 살짝 발게 졌다.
삼각 팬티!
야한 선물인가? 용감한 선물인가?
사이즈는 어떻게 아셨는지?
어떻게 누가 전달했는지?
사실 요즈음 제일 필요한 선물이었다.
카드도 없었다.
그것을 입지만 남에게 보일수도 자랑할수 없는 선물!
참 소중한 선물일 것이다.
꼭 마음을 전달해야만 맛이 아니다.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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