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샘물같은 이글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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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변함 없이 게시판에 들어왔습니다. 저도 한번쯤은 이곳에 좋은 글들을 올리고 싶지만 여기에 있는 글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할 지경입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내가 벌써 어른이 되었지만 여기에 쓰여진 예쁜 글들을 읽고 나면 아직도 제가 고등학생 소녀가 된것만 같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그래도 얼굴은 아직 고등학생? ^.^)
정말 이 게시판은 항상 바삐 가는 길에 시원한 물 한잔 얻을 수있는 샘물같은 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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