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de Voy
Tish Hinojosa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darkness I go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town after town on I travel
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like a bird in flight,
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Donde voy,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Solo estoy, Solo est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You know, Heaers can be repeatedly broken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Solo estoy, Solo estoy 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http://cfs10.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DllUUVAZnMxMC5ibG9nLmRhdW0ubmV0Oi9JTUFHRS8yLzI5My5qcGcudGh1bWI=&filename=293.jpg)
내가 가야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같지만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
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이곳 저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여행했어요.
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 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어디로 가야 할까요. 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당신의 눈안에 내가 안주할때까지..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한 어둠이 없을때까지 난 방황해야만해요.
이별이 기다린다는걸 모르고 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거든요.
마음은 여러번 상처를 받을수 있단걸 당신 알고 계시니. 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두세요.
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버렸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번 내 그림자속에서 배회하지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번 내 그림자 속에서 배회하지요.
![](http://cfs6.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DllUUVAZnM2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IvMjgwLmpwZy50aHVtYg==&filename=280.jpg)
티시 히노호사' Tish Hinojosa' 는
1955년 미국 텍사스주 출생으로 어머니가 멕시코인이어서
중남미특유의 독특한 정서를 가지고 있으며 이곡은 퓨전 컨트리풍 형식의 포크송이다.
1989년에 'Donde Voy' 라는 단 하나의 데뷔곡으로
일약 세계적 명성을 얻은 행운의 아티스트인 'Tish Hinojosa' 는
소수 민족의 애환을 주제로 한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로
순백한 분위기의 오염되지 않은 정서를 표현하였다.
![](http://cfs6.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DllUUVAZnM2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IvMjgyLmpwZy50aHVtYg==&filename=282.jpg)
가사를 보면 "American Dream' 을 꿈꾸며 미국으로 국경을 넘으며,
사막에서 숨지기도하는 수많은 멕시코 불법이민자들의
애환을 그린 서글픈 노래이며,'Donde Voy'(나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노랫말과 함께 그들은 무엇을 찾으러, 무엇을 위하여 어디로 가는 것인가...
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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