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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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8/10 가끔 내가 편하고 도움이 된다고 여기는 일은 즉각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지만, 양보와 희생으로 봉사하는 일은 다음으로 미루거나 남이 대신 해 주기를 기대하거나 마지못해 최소한만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요한 12,25) 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한 주간을 시작하며 마음 안에 품고 있는 좋은 미덕들을 미루지 말고 실현하여 하늘나라의 초석을 마련하기로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