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한강에 배나무 언니 만나러 와서 한 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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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yeon] 쪽지 캡슐

2000-02-16 ㅣ No.2368

 

우왕...

우창원 신학생님께서 저희 본당 신부님께 글을 올리셨기에

한강성당이면..."배나무언니?" 하고 한강성당으로 달려왔다가

정말 해 보고 싶었던 그림올리는것 배웠습니다.

 

언니! 저 잘했지요? ^^

 

그간 잘 지내셨지요?

사정상 잘 글을 올리지 못하다가

요즘음은 종종 굿뉴스에 들어온답니다.

그래도 너무 오랫동안 ’외도?’를 해서인지 좀 쑥스럽습니다.

밀알도...우리성당 게시판도....자유 게시판도....

 

저는 지금 배가 집채만 해가지고 뒤뚱이 신세랍니다.

첫아이 때 보다 더 뒤뚱거려지는 것 같아요.^^

몸도 더 불고...

그래도 예쁜 아이 낳을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첫아이는 병원에서 가르쳐 주는 바람에

거의 아들인 줄 알고 낳았는데

둘째는 안가르쳐 주셔서 더 궁금하고 기다리는 기대감이 큽니다.

 

4월말에 뒤뚱이 면합니다.

 

그럼 ..또 소식 전할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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