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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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이 [pear] 쪽지 캡슐

2000-02-17 ㅣ No.2372

요즘....

나두 굿뉴스에 너무나 미안한 정도로 ..

그냥...

뭐가 그러한지 잘 모르겠지만

사는 일이 벅차답니다.

하하

밀알에서

’오래 오래 함께 살자’ 읽으면서, 나두  아주 오래 전 기억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지요.

배불데기 아줌마가 친히 한강까지 와 주어서 너무 고맙구

차분히 앉아서 생각하고 ..그럴 여유의 시간이 생길 때

다시 밀알과 자유게시판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P.S  해산일이 언제인지 궁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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