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해주는 얘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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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옥경 [oksunwoo]
2001-11-17 ㅣ No.5111
인화선생님
나예 미리 재형이 엄마
내게주려고 쓴글 같으네 오늘은 세수하고 꼭 한번 웃어 봐야지
늘 마음이 바쁜 사람이라 화장할때도 얼굴 전체를 본적이 없는데
다음에도 또 좋은 얘기로 만나요
몸 건강하고 큰 건물도 조심하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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