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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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석에 있는 사랑하는 채린이를 위해 기도한다. 신부님은!
신부님이 늘 안고 자던 아기 강아지인형을 널 준것은 나의 사랑을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다.
그 강아지도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신부님 무척 아파 입원했을 때 선물한 거야!
아기 강아지에게 넌 너의 옷을 입혀준다며
신부님이 그 강아지의 엄마였는데
이젠 더 착한 엄마를 얻어 강아진 좋겠다.
새로 이름을 지어주어도 좋아. 이젠 너가 엄마니까?
시간나면 강아지 보러 가도 되지!
채린아! 건강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