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따뜻한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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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 우리 집은 어떤 것 같아? "
엄마가 7살 난 아이에게 묻습니다.
"우리 집은 부자인 것 같아?"
"아 ~ 니!"
엄마가 다시 묻습니다.
"그러면 가난한 것 같아?"
"아 ~ 니!"
아이의 대답은 단호합니다.
"그러면 우리 집은 어떤 것 같아?"
장난감을 만지던 아이는 대답합니다.
"음..., 우리 집은 행복한 것 같아"
아이들이 바라보는 행복의 기준은 다릅니다.
혹시 우리는 경제적인 잣대로만 우리의
인생을 가늠하고 있지는 않나요?
ㅡ 다솜이 친구. 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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