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아이고~~~~ 힘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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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정도 게으름을 피우고 게시판을 보니...
넘넘 힘드네요. 허리도 아프고, 등도 아프고... 게으름피운
턱을 톡톡이 함니다.
이렇게 많이 올라와 있는 줄 몰랐고, 많은 일들도 있네요.
저는 형진이 한테 잘 다녀왔고, 울 형진이가 학교생활을 잘 하는것 같아
안심도 되고 기분도 좋았고, 형진이 만나 하고 싶은 야기하니까
꽉 막힌 것 같은 속이 다 뚫린 것 같읍니다.
성모회에선 배론성지로 성지순례를 갔다왔네요.
제가 가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작년에 여름에 갔었는 데 너무
좋았거든요. 여기서두 가끔 생각나는 곳입니다.
이제 저두 한 두달 있으면 서울에 갑니다.
건테 학교 일정으로 17일에 떠날 예정이지만, 제가 들꽃미사 가고 싶다고
기도했으니 주님께서 들어 주시면 좀 더 빨리 갈 수 있겠지요.
주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 주셨으면...
하지만 양심이 쪼께 찔리네요.
기도 생활도 열심히 하지않으면서 바라기만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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