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죄 고백이 사랑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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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신분님께서 동규 선생님에게 보낸 회신 내용이랍니다. 감추어 두기 아까워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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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고백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고백할 수 없지요.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은 사랑이라오.
용기가 없으면 안될거외다.
고백소에 들어오는 분은,
고백하시는 분이고,
고백하시는 분은 용기가 있으며,
용기가 있으신 분은 사랑이 넘칩니다.
사랑이 있으신 분이 고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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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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