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죄 고백이 사랑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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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이 [pear] 쪽지 캡슐

2000-04-14 ㅣ No.2872

 

띵신분님께서 동규 선생님에게 보낸 회신 내용이랍니다.

감추어 두기 아까워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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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고백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고백할 수 없지요.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은 사랑이라오.

 

 

 

용기가 없으면 안될거외다.

 

 

 

고백소에 들어오는 분은,

 

 

 

고백하시는 분이고,

 

 

 

고백하시는 분은 용기가 있으며,

 

 

 

용기가 있으신 분은 사랑이 넘칩니다.

 

 

 

사랑이 있으신 분이 고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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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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