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2지역3구역소식지16호]기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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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군 [shmjoseph] 쪽지 캡슐

2000-07-12 ㅣ No.625

†찬미 예수님 ♡

안녕하세요 형제 자매님...

오늘은 저희구역의 어린이 기자 4명이 적어온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될수 있는한 아이들이 쓰온 글을 고치지 않고 올리려 합니다....

처음 올리는 글이니 아이들에게 박수 부탁 드리고요....

점점 나은 글이 되리라 믿습니다...

 

☆ 난곡 초등학교 1학년 고세미 크리스티나 기자의 소식입니다.

원고 원문 입니다.

☞ 수영장에 가서 미끄럼틀 타다가 팔 뒤꿈치를 다쳐서 피가났다.

그래서 샤워를 했는데 계속 피가 났다.

그래서 집에 와서 약을 발렀다 그런데 보니까 데문앞에 새끼 고양이가 있었다.

그래서 아빠가 잠자리채로 꺼내 주었는데 너무 싸나웠다.

그런데 네가 키우고 싶었다.

그런데 집에 와보니까 숙제가 맣이 있어서 나 끝마칠려고 했는데 늦었서 못했다.

그래서 내일 하기로 했다.

그래서 하려고 했는데 못해서 엄마가 내일하라고 허락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 난곡성당 4학년 심지원 모니카 기자의 소식 입니다.

원고 원문 입니다.

☞ (좋았던일) 수영장에 갔던일

나는 저번 일요일에 동네 정현이네와 함께 안양에 있는 수영장으로 향했다.

수영장에 도착해서 수영복으로 가라 입고 준비운동을 하고 몸에 물을 묻치고 수영장에 들어갔다.

수영장에 들어깠더니 물고 깁지도 않고 우리에게 딱 맞다.

수영장에는 미끄럼틀도 있었다.

수영장에서 미끄럼을 타고 놀때 코에 물이 들어가서 코가 너무 아팠다.

거기에는 10분간 휴식시간을 준다.

그러면 휴식시간이 되어서 휴식시간에 쓰는 수영장에 들어가 거기서 놀다가 집에 돌아가락 하여서 수박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 반성

나는 토요일에 세미네 집에서 자겠다고 허락을 받았는데 엄마께서 집에서 자라고 하셨는데

나는 잔다고  해서 고집을 피워서 혼이 났다.

 

☆ 난곡초등학교 2학년 심춘보 요한 기자.

원고 원문 입니다.

☞ 1. 좋았던일 : 수영장에 갔던일

나는 정현이네랑 안양에 있는 수영장에 갔다.

가서 수영복을 입고 준비운동을 한 다음에 몸에 물을 칠한 다음에 물속으로 들어갔다.

나는 정현이랑 같이 미끄럼틀을 탔다.

그다음에는 1미터5나 대는 깊데 가서 놀았다.

 

☞ 2. 반성할일 : 수영장에 가서 말을 않들었던일

엄마가 수영장 물속에서 놀고 있으니까 밥을 먹으라고 했는데 들은척도 않하고 계속 놀았다.

나는 내 자신이 어리석다고 생각했다.

 

☆ 난곡초등학교 2학년 고정현 루도비꼬 기자의 소식입니다.

원고 원문 입니다.

☞ 1. 좋았던일 : 수영장에 갔던일

수영장에 가서 요한, 심모니카, 크리스티나와 루도비꼬가 수영장에 가 미끄럼을 탔는데

코에 물이 들어갔다.

참 매웠다. 그래도 참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다.

난 수영장이 좋다.

수영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 2. 반성할일 : 나는 엄마께 짜증 냈던일

엄마께서 컴퓨터를 하지 말랬는데 짜증을 내고 화를 냈다.

그래서 이제 부터 엄마 아빠께 짜증을 내지 않내야 되겠다.

 

 

여러분 처음 하는 원고가 되어 많이 부족 합니다...

어린이 천사 기자단이 점점 배움을 얻고 발전 되며...

주님의 훌륭한 기자가 되도록 기도 부탁 합니다...

 

아 그리고 우리 어린이 기자들이요...

홍근표주임 신부님과 김원경 타테오 신부님께 안녕 하시랍니다....

 

형제 자매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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