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최건영 바오로 前 노인대학장님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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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원 [frwon17] 쪽지 캡슐

2010-03-07 ㅣ No.10485

안녕하세요.
 
최건영 바오로님 가족입니다.
어제 포천에서 삼오제를 치렀습니다.
아버지가 누워계신 햇볕이 따스하게 드는 그 자리에서 예전 아버지의 얼굴에서 보았던 평화로움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장례기간동안 여러모로 슬픔을 같이 해주신 본당신부님과 보좌신부님, 그리고 자원봉사자님들과 신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버지께서 난곡성당에 그 누구보다도 큰 애정을 가지고 사셨기에 성당 교우분들께서 보여주셨던 마음으로 인해 가시는 길이 더욱 편안하고 기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건영 바오로님 가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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