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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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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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ㅣ No.10465 불초소생의 모친상에
아낌없는 기도와 사랑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신부님과 교우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염려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삼우제까지 마치긴 하였지만,
아직 그 여운이 남아 조금은 몽롱한 상태입니다.
모든 분들의 도우심과 어머님의유지를 받들어,
바르게 그리고 열심히 살기로 다시한번 결심을 해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주님 사랑안에 좋은 설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불초소생 김상원(펠릭스)
양명순(베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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