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감사장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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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준 [tutti] 쪽지 캡슐

2007-07-20 ㅣ No.7924

 

 
 


감 사 장

이 름 :

 

귀하는 이곳에 변함없이
찾아 주셔서 빠짐없이 좋은 글을 읽으시며
꼬리 글도 정겹고 재치있게 잘 달아
행복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어 주심으로
이 홈페이지에 지대한 공을
세웠으므로 이 감사장을 수여함.

2007. 07월에.....

성가정성당印





불현듯 찾아가...
차한잔 마시고 싶어지는 
을 떠올리며..
오늘하루도 그리움으로 의
하루를 멋지게 열어드립니다..

항상...
늘...
언제나..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고운 님들과 차한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의 고운 글에서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묻어 있습니다
속속들이 알진못해도
매일의 글에서 몇줄의 댓글로도
닉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참 느낌이 좋은 그대입니다

우린 늘 하루에도 몇번씩
얼굴없는 만남을 갖습니다.
자신의 닉넴 하나에 자존심과 
자부심을 걸고 어김없이 마주하는 만남을...

비록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이지만
서로 마음과 마음이 교류하여 우정과 
사랑이 영글어 가는 날들..
께서 사랑해 주시고 정겨운 마음 
내려놓아 주시는 덕분에 요즘 전례음악 카페가 
활기가 넘쳐 너무 너무 행복한 날들 이랍니다.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없는 두 눈은 
서로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동자를 만들어 갑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진실한 마음도 
거짓이 담긴 마음도 
서로의 글속에서 찾아다니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들.... 
글로 영글어진 마음이기에 
더욱 진하게 전해져 오고 

소중한 마음이기에.. 
소중한 인연이 되고 
귀한 글이기에 귀한 인연으로 
만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글은 마음을 속일수 없기에
글은 만들어 질수 없기에
한자 한자가 소중하고 귀한것 입니다.

서로의 마음이 담겨져 있기에 
서로의 진실을 나눌수 있기에 
우리는 서로를 아끼며 사랑해야 겠지요.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글속에는 
이쁜 마음이 만들어 지는거래요.
 
해서 오늘은 고운 에게
감사장을 준비해서 부여합니다. 

그동안 아름다운 마음으로 격려와
배려, 우정과 사랑을 나누어주신
~~~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언제나 행복과 미소가 넘치시는 
의 나날이시길 기원하며...

 
난곡성가정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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