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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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가을에 신부님 첨 뵈었을때는.. 정말 무서워~서.. 잔뜩 쫄아... 있었는데...
신부님 앞에서 이야기도 제대로 못 했었어요.. ㅋㅋ...
여차저차 해서..신부님께서 주일학교 지도해주시고부터는.. 저희 모두 180도
바뀌었지용...히히...넘넘 좋았답니당..^^
"신부님~~!!! 이건 이렇구요~ 저건 저렇구요~~~"라고..마아악 떠들면..
미소지으시며..들으시곤... "열심히 해... 수고들 하십시요..~~~" 몇 말씀...던지시고..
후다다닥~~~ 회합실을 나가셨던 우리우리 심신부님~~ *^^*
아이들을 넘넘 사랑하시고..... 꼽싸리~(?)로... 우리 교사들까지 넘넘 이뻐해주셨던
우리우리 심신부님...*^^* 히히...(우리들만의 착각인가?? ㅋㅋ..^^)
걸음이 빠르셔서... 신부님과 같이 걷노라~(?)면.. 저흰 모두 뛰어야 했답니당..ㅋㅋ...
신부님 만나뵙고 인사를 하고나면.. 아주아주 희안~(?) 하게도...
저희는 뽀빠이~처럼 힘이 솟았답니당..^^*
5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를 줄 몰랐어요...
시간이 참 빠른거 같아요... 참 재밌고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
어디에 계시더라도...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신부님...
미국에서 테러~ 조심하시고..*^^*
저희가 만약...에... 미국에 가게 되서...
신부님 찾아 가면.. 맛난 음식 사주세여~~!!!!!!!!!!!!!!!!!!!!!!!!!!!!!!!!
히히......*^^*
아멘.아멘.아멘..우리 신부님을 위해 아멘..아멘..아멘......
기도드립니다... 아멘....
진.심.으.로.감.사.드.리.며...
아~ 옛날 생각 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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