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8월이 지나가고 있어요. 우리 새성당 모습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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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지나가고 있어요. 더위에 어떻게들 이겨내고 계신가요?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에 있는 우리 성 정하상 바오로 천주교 한인 성당의 새 성당의 모습이랍니다. 돈을 절감하기 위해서 겉모양을 바꾸었어요. 아쉽지만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지요.
그나마 지난 주일에 3백 70여만불에 계약을 완료해서 마음이 놓인답니다. 지금 가진 돈이 200여만불이니 많이 준비해야겠죠. 내년 3월 31일까지 완공할 예정이니 여러분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성당을 짓는 만큼 공동체의 건설과 성장도 아울러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러면서 여러분의 마음 속에도 그리스도를 더욱 더 또렷하게 형성시키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빌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