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마음에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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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
오늘 반모임을 하면서 다음 주일 복음인 (루가11,1~13) 을 읽고 나누었습니다. '청하는 사람과 베푸는 사람중에 끈임없이 간청 하는 사람이주인인거 같습니다' 청하라, 찾아라, 두드려라... 청하면 반드시 받게 된다는 확신..염치 없는 기도도 하느님 께서는 들어 주신답니다. 잃어 버린 하느님의 얼굴을 내 안에서 찾는것 , 경외 하는 마음 아닌지요? 하느님의 영역 안으로 들어 가기 위하여 끈임 없이 (두드려라)기도 하라는 말씀 길잡이에 나온 글 (다미안 신부님의 기도)을 읽으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어느분에 칭찬릴레이를 기억합니다 정치인이어서 의도적으로 칭찬을 하다보니 더러는 거부감도 느껴지지만 나도 흉내를 내볼까 생각한 날부터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칭찬 할 일을 찾다보니 그사람에 장점과 좋은점만을 찾고 보게 되드라고요
시작하는 8월도 칭찬 릴레이를 시작해 보렵니다. 오늘 중복..교우 여러분의 건강한 여름을 기도 드립니다.^^* |